Showing posts with label 동물 복제. Show all posts
Showing posts with label 동물 복제. Show all posts

18 January 2011

“5000년 전에 멸종한 맘모스 4∼5년 뒤 부활”

디지털뉴스팀 장원수 기자

입력 : 2011-01-18 10:50:48ㅣ수정 : 2011-01-18 10:54:00




5000년 전에 멸종됐던 맘모스를 다시 볼 수 있을까. 18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일본 과학자의 말을 빌어 맘모스의 복원이 4∼5년 내로 가능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일본 연구자들은 러시아연구소에 보존된 맘모스의 시체에서 조직을 얻은 다음 복제기술을 사용하여 수천년 전에 멸종한 맘모스를 5년 안에 부활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김시향 “누드 화보 동의한 적 없다” 고소
[理想한 사람들]H컵 조수연이 꿈꾸는 이상
유병수 항명? “진짜 할 맛 안난다”

알파레이디 리더십
포럼에 초대합니다연구자들의 실험계획에 따르면 유전자를 포함하고 있는 맘모스의 세포핵을 대리모 역할을 할 아프리카 코끼리의 난자에 이식된다. 이 과정을 거쳐 암코끼리가 임신하기까지 약 2년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코끼리의 임신 기간이 약 600일 정도인 점을 감안하면 4년 정도 뒤에 새로 복원된 맘모스가 태어날 수도 있다는 얘기이다.

일본 교토 대학의 이리타니 아키라 명예교수는 “복제된 배아가 만들어 질 수 있다면 자궁으로 이식하기 전에 우리는 (맘모스) 번식하는 방법을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맘모스가 태어난 후에 종의 멸망 및 기타 요인은 앞으로 계속 연구할 분야이다”라고 덧붙였다.

맘모스 복원 계획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1990년대 시베리아에서 발견된 냉동된 맘모스의 피부와 근육으로부터 세포핵을 추출하려는 시도가 이뤄졌지만 실패했다. 발견된 맘모스의 사체가 너무 많이 손상돼 있었기 때문이었다.

맘모스는 5000년 전 마지막 빙하기 동안에 모두 죽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맘모스는 80% 이상이 동부 시베리아의 광대한 영구 동토층에서 발견된다.

22 April 2009

"복제돼지 장기, 인간 이식 길 열렸다"


면역거부 반응이 거의 없어 장기를 환자에게 이식할 수 있는 형질전환 복제미니돼지가 개발됐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국내 연구팀이 '장기가 손상된 환자에게 이식할 수 있는 면역거부 반응이 거의 없는 형질전환 복제미니돼지'를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이 형질전환 복제미니돼지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연구성과는 교육과학기술부 바이오신약장기사업단(단장 임교빈)의 지원을 받아,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이경광 책임연구원을 중심으로 서울대 정준호 교수, 국립축산과학원 박수봉 과장, 단국대 심호섭 교수, 건국대 김진회 교수, 전남대 강만종 교수가 참여한 공동 연구팀에 의해 이뤄졌다.


◆초급성 면역거부 반응 극복
연구팀 관계자는 "이번 형질전환 돼지 생산은 인체 이용을 염두에 두고 돼지의 장기를 인체에 이식할 때 인체의 면역시스템에 의해 이식된 장기가 괴사되는 초급성 면역거부 반응 문제를 해결한 것"이라며 "이종장기 이식이 현실화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획기적인 연구성과"라고 설명했다. 미니돼지는 장기를 필요로 하는 환자들에게 원하는 장기를 원하는 시간에 공급할 수 있다는 점에서 훌륭한 장기 공급원으로 알려졌지만 이종장기 이식 시 면역 거부반응이 심하다는 한계가 있어 '초급성 면역 거부반응'의 해결이 최우선 과제로 꼽혀왔다. '초급성 면역거부 반응'이란 돼지 장기 이식 직후, 돼지의 장기 표면에 존재하는 항원 '알파갈'이 인체의 면역 시스템에 의해 공격받아 이식된 장기가 괴사하는 것을 말한다.
연구팀은 미니돼지 체세포에 존재하는 알파갈 전이 효소 유전자 두 개 중 하나를 제거하고, 이 체세포의 핵을 난자에 주입해 형질전환 복제돼지를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 형질전환 복제돼지의 교배를 통해 두 유전자가 모두 파괴돼 '초급성 면역거부반응'의 원인인 '알파갈'이 제거된 형질전환 복제미니돼지를 대량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이종장기 분야 국제적 기술력 확보
이번 연구 성과는 지난 2005년 하버드대 연구팀이 면역거부 반응을 초래하는 인자인 '알파갈'이 제거된 미니돼지의 심장을 바분원숭이에 이식해 6개월간 생명을 유지시킨 이후, 세계에서 2번째로 인체 이용을 염두에 두고 미니돼지로부터 형질전환 복제돼지를 생산했다는 점에서 세계적 기술 수준과 동등한 것으로 평가된다.
연구팀 관계자는 "이번 연구는 국내에서 이종장기 이식을 현실화 할 수 있는 기반기술을 확보한 것으로 향후 형질전환 복제돼지 연구를 비롯한 이종장기 분야에서 국제적 기술 우위 확보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교과부 측은 "이종장기 상용화 시점으로 예상되는 2017년에 세계 장기이식 대기자의 수가 21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 미국에서 약 4만명의 환자가 심장이식 수술을 필요로 하는데 이중 약 30% 이상이 장기 기증을 기다리다가 사망하는 실정이다"고 설명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형질전환 복제돼지를 이용해 이식용 췌도, 심장판막, 심장 등을 실용화하는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형질전환 복제돼지의 안정적 대량 생산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연구를 주도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이경광 박사는 연구성과가 나오기 직전인 지난 3월 1일 지병으로 사망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19 February 2008

국내기업 세계 첫 애완견 주문복제 시도


















국내기업 세계 첫 애완견 주문복제 시도

KOFST 2008-02-14 오전 9:25:09

생명공학벤처 ‘알앤엘바이오’ 美여성고객과 계약
국내 기업이 처음으로 고객의 주문을 받아 개 복제에 나선다. 생명공학벤처기업 알앤엘바이오는 12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사는 장애인 여성 버넌 매커니 씨에게서 자신의 죽은 애완견을 복제해 달라는 요청을 받아 서울대 동물병원 세포치료 및 동물복제클리닉과 함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알앤엘바이오와 서울대 공동연구팀은 매커니 씨가 보관해 둔 애완견의 체세포와 국내 실험견을 대리모로 이용해 2009년 2월까지 복제를 완료할 계획이다. 매커니 씨가 복제를 위해 지불할 비용은 15만 달러(약 1억4300만 원)다. 연구팀은 “이번 시도가 성공하면 기업이 고객에게 개를 복제해 준 세계 첫 번째 사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복제할 개는 투견으로 알려져 있는 핏불 종(사진)이다. 연구팀은 “지금까지 국내에서 복제되지 않은 종이지만 다양한 종의 개 복제 경험이 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며 태어날 복제견이 매커니 씨의 개와 유전적으로 동일하고 전체적인 외모도 비슷할 것으로 예상했다.
출처:동아사이언스